靑 노영민·정의용·강기정, 文대통령 모친 장례미사 참석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9.10.31 10:01

[the300]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한숨을 내쉬고 있다. 2019.10.1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dahora83@newsis.com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31일 부산의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장례미사에 참석했다.

노 실장, 정 시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고인의 빈소가 있는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도착해 장례미사에 참석했다. 앞서 청와대 직원들도 조문을 오지 말라는 문 대통령 뜻에 따라, 30일에 김상조 정책실장이 대표 격으로 조문을 했다.




노 실장 등은 조문을 하지 않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은 문 대통령과 함께한다는 뜻에서 부산을 찾은 걸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모친상 기간에 노 실장, 정 실장 등을 중심으로 정위치에서 정상근무하며 국정공백이 없게 한다는 기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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