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티앤, 총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9.10.30 18:28
에이앤티앤은 지난 7월23일 최초 이사회 결의한 총 50억원 규모의 증자 계획 3건이 발행 대상자의 사정으로 납입 철회 요청이 있어 불발행 처리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해당 유상증자는 이헌용·조도원씨에 대해 총 30억원(1500만주) 규모 주식을 발행하기로 하고 내달 29일까지 납입을 받기로 한 내용과 미래전기를 상대로 31일까지 대금을 납입 받기로 한 총 20억원 규모의 증자 계획 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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