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새 식구 이기찬이 가장 보고 싶어한 조하나는…

머니투데이 정단비 인턴 | 2019.10.30 06:32

지난 29일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새 식구로 온 이기찬이 가장 보고싶었던 멤버로 지목

무용가이자 배우 조하나/ 사진= 조하나 제공
배우 겸 무용가인 조하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이기찬이 새로운 식구로 합류해 가장 보고싶었던 멤버로 조하나를 꼽았다.

조하나를 본 이기찬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기찬은 "(조하나가) 처음 나왔을 때 눈이 굉장히 많이 오지 않았나. 춤추시는 걸 보고 뵙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조하나가 살풀이춤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 조하나 제공
조하나는 계원여고를 졸업해 1990년 숙명여대 무용학과에 진학했다. 같은 해 연극배우로 데뷔한 조하나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조하나는 드라마 '전원일기' '세 친구' '딸부잣집'등에 출연했다.

조하나는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한양대학교, 서울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4년부터 '조하나 춤자국'이란 팀을 결성해 무용가이자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17년 만에 SBS 예능 '불타는 청춘'으로 방송해 복귀해 단아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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