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컴퍼니, 스킨케어 브랜드 'REJU21'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9.10.28 18:15
지난해 헤어·두피 전문 브랜드 본헤나(BONHENNA)를 론칭한 ㈜씨엠컴퍼니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REJU21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씨엠컴퍼니
RE:JU21은 ‘re.ju.ve.nesce 21’의 약자로, 세포에 활력을 넣어 21세의 피부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REJU21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인 ‘Micro Deep Lifting Patch’는 피부 투과가 곤란했던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보톡스,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사포닌, EGF 등 기능성 고분자 물질을 피부 속으로 전달 가능하게 함으로써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 할지라도 흡수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Micro Deep Lifting Patch’의 뾰족한 미세바늘을 통해 피부에 유효성분을 전달함으로써 흡수단계를 줄이고 직접 피부 속으로 침투하게 한다. 따라서 평소 고기능성 화장품을 발라도 뚜렷한 효과를 느끼기 힘들었거나, 시간이 부족해 에스테틱이나 피부과 이용이 어려웠던 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REJU21은 향후 Micro Needle을 적용하여 줄기세포(Steam-Cell)제품 및 검버섯, 기미, 주근깨에 효과가 좋은 Whitening-Spot 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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