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광고 공모전 시상식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9.10.28 11:31
발렌틴 발데라바노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장(중앙)이 25일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5일 신사옥인 영등포 문래동 영시티에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광고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영상이나 광고이미지, 광고카피 형식으로 출품작을 응모 받았으며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을 포함해 총 27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총 응모작 418건 중 뮤직비디오 형식의 ‘그래서 나 다시 해’를 제작한 안용진씨가 영상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광고이미지 부문에서는 ‘쇼핑이 가벼워졌다’를 출품한 강진만씨가, 광고카피 부문에서는 황병주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창의성, 흥미성, 정보의 정확성, 전달력을 기준으로 결정됐으며 영상부문 수상작들은 씨티은행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는 일체의 해외결제수수료 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로, 최대 6가지 외화에 대해 해당 통화 계좌에 직접 연결해 쓸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고객의 입장에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의 혜택과 장점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는 한편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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