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대만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9.10.27 18:37

모빌리티 스타트업과 협업해 메신저에서 호출 가능 서비스 제공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대만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27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라인은 지난 23일 모바일메신저 라인에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라인 택시'를 출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인은 대만 모빌리티 스타트업 택시고와 협업해 라인 택시를 운영한다. 택시고는 인공지능(AI) 챗봇으로 메신저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인 택시는 GPS 기반으로 택시 배차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인페이, 라인포이트, 신용카드, 현금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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