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R 대상 심사위원회는 효성이 최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에 대한 다양한 IR 노력을 전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업종별 최우수 IR 기업은 △금융: KB금융지주 △자동차: 기아자동차 △정유·화학: SK이노베이션 △식·음료: 하이트진로 △농업: 농우바이오 △ICT(정보통신기술): 더존비즈온 △스몰캡: 이노메트리 등이 선정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머니투데이 IR 대상’은 IR 모범기업의 명예를 높이고 투자자에게 훌륭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후보군을 압축한 뒤 기업이 제출한 공적 조서와 한국거래소 등 유관 기관 협조를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수)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시상식: 10월 30일(수) 오후 4시
◇장소: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 4층 메이플홀
◇후원: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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