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자 6천명 줄었다…예상보다 양호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 2019.10.25 04:38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줄었다.

2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2000건으로 전주 대비 6000건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의 중간값인 21만5000건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든 것은 그만큼 고용시장 상황이 좋아졌음을 뜻한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종전보다 750건 줄어든 21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청춘의 꿈' 부른 김용만, 자택서 별세…"한달전 아내도 떠나보내"
  2. 2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