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2월 신형 'K5 출시…연 6만대 판매 목표"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9.10.24 15:58 기아차 2020년형 K5 2.0 가솔린 /사진제공=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3세대 ‘K5’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형 ‘K5’의 판매목표는 연간 6만대로 △2.0 가솔린 △1.6터보 △하이브리드(HEV) △LPI 모델 등 5개 차종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5’에는 자율주행은 음성제어, 능동형 공기청정기능 등 동급 최초의 첨단 인터렉션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며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3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