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국회 수소경제포럼, 미래연료전지발전포럼, 산업통상자원부, IPHE(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가 주최한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이 주관하고, 머니투데이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 한다.
IPHE는 2003년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수소 연료 이니셔티브' 선언에 따라 국가 간 효과적인 수소 경제 조기 구현 방안 마련을 위해 출범했다.
IPHE의 주요 활동으로는 △수소 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다자간 연구개발 △실증·상용화 협력 체계의 구성과 운영 △정책개발·표준화를 위한 포럼이 있다.
한국과 유럽연합(EU)·미국·일본을 포함한 20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다. 매년 2회 회의를 여는 데, 지난 22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제32차 운영위원회 기간에 맞춰 이번 포럼도 기획됐다.
포럼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 최연우 과장 △IPHE 사무국 팀 칼슨 상임이사 △미국 에너지부 수니타 사티아팔 수소연료전지 국장 △중국 퉁지대학교 자동차학부 컨만 장 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학혁신부 코스마스 치테메 수소·에너지 국장 △네덜란드 인프라환경부 산하기관 라익스와터스타아트 윌코 피치터 수석정책어드바이저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 아담 무트빌 부국장이 각국의 수소 전략 및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접수대에서도 현장 등록할 수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