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서비스' 참여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9.10.23 14:18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맞춤대출서비스’를 통해 햇살론 및 사잇돌 대출등 서민금융대출 안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서비스는 대출에 필요한 정보 입력시 다양한 금융회사 대출상품을 효율적으로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대출정보 종합 플랫폼이다.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햇살론, 사잇돌 대출 등 서민금융대출을 적극 취급해왔다.

새마을금고에서 취급하는 햇살론 및 사잇돌 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은 2019년 10월 23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안내 및 신청(접수)이 가능하다.


바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서민금융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소외 계층이 보다 많은 금융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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