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투수는 이미 은퇴를 선언한 투수 심수창(38), 류제국(36), 이동현(36)에 2018년 2차 8라운드 지명자 이나현(21)이 포함됐다.
내야수 김재율(30), 양원혁(28), 장시윤(26), 김태영(22)도 팀에서 보낸다.
서상우도 은퇴 은사를 밝혔고, LG는 이를 수용했다.
서상우는 2012년 LG에 입단했고, 통산 194경기에서 타율 0.283, 13홈런 51타점, 출루율 0.376, 장타율 0.421, OPS 0.797을 만들었다. 올 시즌에는 13경기에 출장해 24타석 타율 0.23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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