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보온 본체 하나에 밥통과 반찬통 그리고 숟가락과 포크가 모두 담기는 구성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디자인의 전용 파우치까지 포함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용기는 밥이나 죽 혹은 국을 담을 수 있는 620ml 용기 하나와 330ml 용량의 반찬통 2개로 구성됐다. 또 스테인리스 소재로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전용 파우치는 은박 단열 재질로 만들어져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나다.
용기 입구가 넓어 음식을 담거나 세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골드, 실버,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9800원.
채영옥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팀장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집밥 같은 한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구성된 보온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직장인을 위한 가을∙겨울철 도시락이나 특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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