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조리정수기 설치장소 600곳 돌파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19.10.22 09:58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은 22일 자사의 조리정수기가 국내 B2B(기업간 거래) 납품 설치장소 60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우스쿡 설치장소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600개를 넘어섰다. 기업, 대학, 구내식당 등에선 여러대가 설치됐고 편의점, 게스트 하우스 등은 광범위한 분포를 보였다. 설치대수 기준 장소별 비율은 △기업 구내식당(42%) △대학 구내식당(27%) △외식업체(14%) △편의점(12%) △숙박업소, 기타(5%) 순으로 나타났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올 초부턴 인덕션 시장의 확대로 개인 구매자도 늘고 있다"며 "B2B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4분기부터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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