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 부교육감 회의서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관리 점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0.22 10:00
전국 시도 부교육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뉴스1 DB)©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2일 오후 4시20분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안전재난공제회에서 전국 시·도 부교육감회의를 열어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관리와 실습기업 발굴을 점검한다.
2학기부터 본격 실시되고 있는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관련해 실습생들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또 우수한 실습여건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취업지원관 배치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교육부는 중등직업교육 관련 예산을 올해 780억원에서 1351억원으로 확대한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유 부총리는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실습기간 교육청과 학교의 각별한 관리를 부탁한다"며 "원하는 학생들이 모두 현장실습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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