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 선보여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19.10.22 06:00

피부 진단 기계로 전문 뷰티 컨시어지가 '신뢰도 높은 추천' 제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가 고객 피부에 적합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해주는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테스트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온앤더뷰티’에 방문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이 서비스는 '컬러 믹스 매치'와 '스킨 믹스 매치' 2가지로 구성된다. '컬러 믹스 매치'는 피부에 맞는 맞춤 색조 메이크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며, '스킨 믹스 매치'는 고객이 직접 피부 진단 기계를 통해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적합한 메이크업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온앤더뷰티' 매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 20여가지를 선정해 선보이는 '큐레이팅 존'도 운영한다.

전형식 롯데백화점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롯데백화점의 뷰티 큐레이션 스토어 온앤더뷰티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체험 및 컨설팅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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