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21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핑크빛 컬러가 돋보이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짧은 미니 스커트와 블랙 이너를 함께 매치해 아찔한 '하의 실종' 룩을 완성했다.
문근영은 여기에 슬림한 블랙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으며, 발목에 밀착되는 스타일의 블랙 앵클부츠를 신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문근영이 4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밀착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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