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홈플러스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9.10.21 15:08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된 ‘마이홈플러스카드’가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카드는 적월 실적에 상관없이 홈플러스(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포함)에서 신용카드는 2%, 체크카드는 1%를 적립해 주고 홈플러스 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신용카드는 0.5%, 체크카드는 0.1%를 적립해 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홈플러스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 홈플러스 앱’에서 마이신한포인트나 OK캐쉬백으로 전환해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렌터카, 주유소, 화장품숍, 테마파크, 쇼핑몰 등에서도 쓸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의 경우 음식점, 편의점, 병원, 약국,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월 10회까지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주는 '잔돈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마이홈플러스카드 100만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미니언즈’ 캐릭터를 마이홈플러스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한정판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상품 추가할인(일부상품 제외)과 함께 마이홈플러스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고 100만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당첨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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