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메인 후원사로 참여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9.10.20 15:55
신한카드는 이달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9’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GMF에는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잔나비, 빈지노, 크러쉬, 적재 등 총 50팀이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하며, 고객 전용 라운지를 설치하고 SNS 이벤트로 접이식 종이 의자도 증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키 프로젝트 결선에 이어 GMF 신한카드 스테이지까지 이어지는 인디 뮤직 후원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로 매년 알찬 결실을 맺으며 인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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