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25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8명이 서울·부산·경기·충남·경북 등에서 나왔다.
2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추첨한 제881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8곳으로 △헬로마트(서울 도봉구 도봉2동) △그랜드마트앞가판점(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월드24시(서울 은평구 갈현1동) △노다지복권방(부산 북구 구포동) △해뜰날수퍼(경기 화성시 기안동) △왕대박복권(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로또복권(경북 구미시 송정동) △왕대박복권방(경북 문경시 모전동)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18, 20, 26, 27, 32', 2등 보너스번호는 '9'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5억321만228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당첨금 4981만5170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189명으로 당첨금은 152만4722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6952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93만9849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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