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반기 검토의견 부적정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9.10.18 18:15
이매진아시아는 반기 검토의견 부적정(의견거절)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감사인인 이정지율회계법인은 "투자 및 자금거래의 타당성 및 자산의 회수 가능성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따라서 해당 계정 및 반기포괄손익계산서, 반기자본변동표, 반기현금흐름표의 구성요소에 관해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가 제시한 특수관계자 범위 및 거래에 대한 완전성과 정확성을 판단할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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