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최대 2.3% 특별금리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9.10.18 17:49
OK저축은행은 2019-2020 V리그 개막을 맞아 최대 연0.4%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 데이’를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우대금리 이벤트는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의 홈 구장(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한 고객에게 중도해지OK정기예금 최대 연0.4%p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하루만 맡겨도 약정금리가 보장되는 이 상품은 우대금리를 더할 경우 최대 연2.3%(세전)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쿠폰은 경기 당일 현장 티켓 구매 시 증정된다.


이와 별개로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의 안산 홈구장 경기 시간 중에는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우대금리 연0.1%p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홈경기 입장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로, 신청자들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2020년 2월 29일까지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OK저축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SB톡톡 플러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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