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조명래 "의성쓰레기산, 내년 4월에 사라진다"

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 이원광 기자 | 2019.10.18 16:03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19.10.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8일 "내년 4월이면 의성 쓰레기산이 최종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성 쓰레기산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는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에 "의성 쓰레기산은 특별관리 대상"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조 장관은 "연말까지 전량 선별을 완료할 것"이라며 "57%는 연내 최종 처리할 계획이고 나머지는 내년 4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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