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 회원 5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9.10.18 11:31
인플루언서 마케팅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의 국내 누적회원수가 50만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레뷰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최근 마케팅 시장에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레뷰는 지난해 7월 누적 회원수 30만명을 넘어선 이후 1년 3개월만에 누적 회원수 5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5년 8월 누적 회원수 20만명에서 2018년 7월 30만명을 도달할때 보다 기간은 절반 이상 줄고 규모는 두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인플루언서들의 경험을 담은 누적 리뷰 콘텐츠 수도 140만개에서 230만개로 160% 이상 증가했고, 레뷰를 통해 소개된 서비스 및 상품 수 역시 15만건에서 25만건으로 166% 늘어났다.

정연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인플루언서들의 원활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의성과 접근성 높은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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