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이폰11 자급제폰 온라인 첫 예약판매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9.10.18 10:12

아이폰 자급제폰 온라인 판매는 처음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새롭게 출시된 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폰 자급제 모델의 온라인 판매는 국내 최초다. 11번가는 그동안 자급제 모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최대 수량을 확보해 가장 많은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아이폰 11'의 출고가는 99만원(64GB), '아이폰 11 Pro'는 139만원(64GB), '아이폰 11 Pro Max'는 155만원(64GB)이다.

11번가는 이번 예약판매 고객을 위해 KB국민, NH농협, 신한, 씨티, 롯데, 현대 등 6개 카드사의 10% 중복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또한 SK페이로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모든 구매고객에게 UAG 케이스 30% 할인쿠폰을 추가로


KB국민카드 결제 시 '애플뮤직' 4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한 11번가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애플뮤직 신규가입 3개월 무료 프로모션에 KB국민카드로 4개월 치 이용료 결제 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최대 7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11번가는 자급제 모델 뿐만 아니라 SK텔레콤 가입상품도 동시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를 통해 SK텔레콤 상품을 구매하면 카드할인 및 무이자할부 외에도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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