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소식] 이주여성이 인견 앞에 모인 이유는?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 2019.10.17 17:14











#1.
중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몽골 등 각국에서 모인
이주여성들이 인견 앞에 모였다

#2.
지방 소도시, 농촌... 어디에서도 만나는 이주여성들
다문화도 한국의 문화,
경북의 작은 도시 영주도 예외는 아닌데

#3.
인견의 고장 영주에서
이주여성들과 인견이 만나다

#4.
영주시의 이주여성들은 인견을 활용해
이불류, 이너웨어, 소품, 앞치마 등을 생산 중

#5.
그림에 소질을 보이는 이주여성
재봉틀을 잘 다루는 이주여성
이들이 모여 디자인부터 제품 생산까지 한 번에!

#6.

“예쁜 색감과 디자인의 앞치마가 예뻐요!”
“인견으로 만든 수공예품은 정말 유니크하네요”
“천연섬유를 이용한 제품도 있어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려구요~”

#7.
이주여성이 인견을 만들게 된 시작은
이주여성의 사랑방,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에서부터!

#8.
배순희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 대표
“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9.
2008년 다문화새댁 9명과 함께 시작한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
2012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후
현재 10개가 넘는 국가에서 온 이주여성들과 함께 근무 중

#10.
우리랑은 이밖에도...

● 다문화 교육사업
→ 다문화 공연
→ 다문화 이해 수업

● 임가공 사업
→ 과채주스 생산
→ LED 형광등 생산

등의 사업을 진행 중

#11.
“살아있는 다문화 교육과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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