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불법 배터리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위한 목적으로 UCC와 웹툰으로 나눠 진행됐다.
UCC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이들은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란 주제로 영상을 출품했으며, 여러 학생과 재밌는 인터뷰와 스토리 전개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수학습개발원 이재창 원장은 "올해 헤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