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제23회 경로의 달을 맞아 열렸다. 기념식에서 서일대는 평소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면목3·8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홀몸 어르신 돌봄 봉사' 등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일대 황규삼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표창자 수상을 통해 지역주민 어르신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해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더 많은 관심과 사업으로 범사회적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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