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생들이 제작한 'MOM–The Worst Punishment'은 '엄마'가 돼 살아가는 벌을 받은 외계인 논노나니가 지구에서 겪는 고난과 딜레마를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영화제 기간 CGV부천 3관에서 18일 오후 1시, 19일 오후 12시30분, 21일 오후 3시 세차례 상영된다.
세종대 관계자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을 유치하면서 '글로벌CGI애니메이션 트랙'을 개설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할 우수한 학생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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