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비자원 '보조배터리 비교정보 브리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0.15 12:10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양종철 한국소비자원 기계금속팀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기자실에서 보조배터리 비교정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보조배터리의 방전용량이 표시용량 대비 69~91% 수준으로 제품간 차이가 있었으며 오난코리아(N9-X10) 제품의 경우 충·방전 200회 이하에서 배터리 용량이 50% 이하로 감소돼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이리버(IHPB-10KA) 제품은 130°C 온도에서의 12~15분 열 노출 시험 증 발화 및 폭발해 한국산업표준(KS)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기준을 충족하기 못했다고 밝혔다. 2019.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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