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생과 편입생은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개인상담, 집단상담, 직업정보 탐색, 경험 활동, 전공 관련 현장 실무자 인터뷰를 함께 하며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준비를 하게 된다.
팀 별로 취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보고서를 제출하며, 평가 결과 우수한 팀에게는 10~30만 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오성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전과생과 편입생들의 학과 적응과 전공의 이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전과생과 편입생 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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