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만남 계속…임신설은 아닌 듯"

머니투데이 정단비 인턴 | 2019.10.11 11:09

섹션TV 연예통신 최근 근황 전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AFPBBNews=뉴스1 / 사진제공=AFPBBNews=뉴스1

여전히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홍상수 감독(59)과 배우 김민희(37)의 근황이 소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강변호텔'로 '2019 부산 국제 영화제' 후보에 오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당일날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다"고 소개하며 홍상수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을 소개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최근 한 언론들에 찍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들을 정리해 방송했다. 특히 가장 매체에 보도된 가장 최근 모습인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찍힌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희는 짧은 단발 머리에 모델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두 사람을 취재했던 취재진은 "점심시간 때 두 사람이 점심을 먹으러 차를 타고 나가는 것 같았다"라며 "지난 5월달 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갔다. 하지만 당시 봤을 때는 임신으로 보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이혼 청구 기각에 대해서도 다뤘다. 한 변호사는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유책 배우자의 이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라며 "법적으로 두 사람이 만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