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아웃'…애경, 위생용품 브랜드 '랩신' 론칭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10.10 09:51

핸드워시, 손 소독 겔·티슈, 위생 마스크 등 선보일 예정

애경산업이 마스크, 손 소독 티슈 등 위생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 '랩신'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랩신(LABCCIN)은 생활 위생을 연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에 대응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됐다.

위생 전문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강렬한 서체와 빨간색을 적용해 로고를 디자인했다. 브랜드 메시지는 '완벽한 위생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삼았다.


랩신은 위생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인 핸드워시를 시작으로 손 소독 겔, 손 소독 티슈, 위생 마스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랩신 담당자는 "위생관리는 단순히 생활습관을 넘어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개념으로 확대됐다"며 "위생관리 인지와 청결한 생활을 돕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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