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 경영참여 목적 포티스에 35억원 투자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9.10.08 20:45
코스닥 상장회사 UCI가 포티스 경영에 참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35억원을 투자한다.

UCI포티스가 발행하는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포티스는 이날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75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하기고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중 35억원은 최대주주 예정자인 UCI가, 40억원은 써밋이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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