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해외주식과 해외주식 ETF(상장지수펀드)로 나눠 진행된다. 각 리그 안에서 수익률과 거래대금 순위로 나눠 수상자를 정한다. 두 리그에서 총 23명에게 4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각 리그 수익률 1위에겐 상금 50만원을 준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 개막해 12월 6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29일까지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에선 해외주식 리그와 해외 ETF 리그로 분리해 입상의 기회를 더욱 넓혔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수상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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