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514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1.5% 상회할 전망이다. 우호적 환율 속 전년동기비 3% 증가한 중국외 도매판매는 미국 텔루라이드, 한국 셀토스/모하비/K7 호조로인한 가동률 증가/ 믹스 개선 등이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익 기여도 높은 내수 신차 효조가 이익 개선에 큰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차증권은 내년 집중되는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K5,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판매로 내수 시작 글로벌 확대판매로 볼륨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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