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회생계획안 인가로 오원석 단독대표 체제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19.10.04 16:03
와이디온라인은 회생계획안 인가로 기존 변종섭, 오원석 대표 체제에서 오원석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4월22일 회생개시 결정 당시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오원석을 관리인으로 임명받았다"며 "회생계획안에 의거해 현 대표이사, 이사는 회생계획의 인가와 동시에 전원퇴임하며 관리인인 현 대표이사는 후임 대표이사 선임시까지 유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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