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말자싸롱, 말자네약속다방 제47회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 참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19.10.04 12:34
맥주 전문브랜드 ‘청담동말자싸롱’의 가맹본부 ㈜금탑에프앤비가 ‘제47회 프랜차이즈 서울(The 47th International Franchise Show in Seoul 2019 Autum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금탑에프앤비 '청담동말자싸롱'
‘2019 프랜차이즈 서울 하반기 박람회’는 10월 3일(목)~5일(토)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금탑에프앤비의 맥주전문 브랜드 청담동말자싸롱과 커피전문 브랜드 말자네약속다방은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시식메뉴로 신제품 ‘떠먹는 불족밥’, ‘맵다튀발’ 등과 한라봉생맥주, 순살크리스피 등 대표메뉴를 준비했다.

청담동말자싸롱은 타 브랜드와는 차별적인 창업전략 및 본사 정책을 공개하고 최근 무인판매기와 같은 매장운영 시장변화에 맞춰 1인운영, 소인운영, 청년창업, 초보창업별 맞춤 창업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청담동말자싸롱은 전문적인 컨설팅과 상권분석, 입지선정, 인테리어, 슈퍼바이징, 비품 등 창업 준비단계부터 창업 후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초보 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정착할 수 있는 맥주창업 대표브랜드로, 본사는 창업자와 상생하는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청담동말자싸롱 최성수 대표는 “마라를 활용한 치킨과 감자튀김 등 지속적으로 유행에 맞춘 트렌드한 안주를 개발하여 소비자 및 가맹점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담동말자싸롱과 말자네약속다방은 오는 10월 31일(금)~11월 2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19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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