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6일 시작…예매는 내일부터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 2019.10.03 19:10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이번 경기 승리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오는 6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인터파크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하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 등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판매한다. 취소분이 있을 때만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1차전에 앞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오는 5일 개최된다. 시간과 장소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한편 LG트윈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3대 1로 제압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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