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항공 '처음을 기억합니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0.03 16:05
(부산=뉴스1) 신웅수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2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호찌민으로 향하는 KE683편을 창립 50주년 기념 항공편으로 정하고 지난 50년을 추억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69년 3월 1일 창립한 대한항공은 50년 전인 1969년 10월 2일 서울~호찌민 취항을 시작으로 전 세계 하늘로 태극 날개를 넓히며 명실공한 세계적인 항공사 반열에 오르게 됐다. 호찌민은 대한항공 설립 이후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가 최초로 개설한 국제선 도시다.

사진은탑승 게이트 앞에서 전?현직 객실승무원들이 기념 쿠키를 전달하는 모습.(대한항공 제공) 2019.10.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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