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몇 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다"면서도 "아직 결혼 단계는 아니다"고 2일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승현은 이날 종합편성채널 MBN의 예능프로그램 '알토란' 작가 A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비연예인이라 그밖의 사항을 말씀드리긴 힘들다"며 열애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1998년 SBS '나 어때'로 배우 데뷔를 했다. 이후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다가 20여년 만에 '살림남2'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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