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2017년까지 20%를 밑돌던 배당성향은 지난해와 올해 80%까지 올랐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기준 소각, 매립, 스팀 단가는 2016년 대비 각각 43.7%, 21.9%, 204.0% 상승했다"며 "낮은 신규사업자 진입 가능성, 부족한 폐기물 처리가능 면적, 수급불균형 지속으로 처리단가의 우상향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