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용비리' 연재 정부 합동 실태조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9.30 14:51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 등 5개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 관련 국민권익위원회 합동브리핑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우리 사회의 채용비리를 근절하고, 투명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이날 발표한 '비정규직의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 관리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전KPS주식회사,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기관에서 총 31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해 채용업무를 부당하게 한 관련자 등 72명(27건)에 대해 신분상 조치요구했다. 2019.9.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