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강북지역에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스타트업에게 민간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참여 기업은 △국내 공유주방 선도 기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신선 및 냉동 밀키트 제조 기업 ‘마이셰프’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설문조사 서비스 ‘얼리슬로스’ △일상의 기록을 증강현실로 공간에 남기는 모바일앱 ‘두들이즈’ △인공지능 기반 전문번역 알고리즘 ‘트위그팜’ △작곡가와 일반인을 연결하는 음원 제작·유통 플랫폼 ‘루나르트’ △청년의 참여활동과 취업을 연계하는 플랫폼 ‘마이크로프트’ △아르바이트 업무관리 모바일앱 ‘알바체크’ 등 8곳이다.
벤처캐피탈은 △대교인베스트먼트 △엘비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이, 액셀러레이터는 △더인벤션랩 △빅뱅엔젤스 △에스오피오오엔지 △엔피프틴 △컴퍼니비 등이 참여했다.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은 “유커텍트는 다양한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신보는 혁신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민간투자유치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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