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뱅크샐러드와 제휴로 고객 접점 확대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9.09.26 15:40
P2P업체 어니스트펀드는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뱅크샐러드 운영 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와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어니스트펀드 인기상품 'SCF(Supply Chain Finance) 선정산 채권'을 비롯해 아파트 담보, 건설자금 투자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니스트펀드는 뱅크샐러드와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채널 확장으로 유용한 P2P 투자 경험을 널리 알리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개인 자산을 불리기 위한 투자활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국민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P2P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고객분들께 금융 선택권을 높여드리기 위한 일환으로 P2P 대표 기업인 어니스트펀드와 손을 잡았다"며"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금융 상품 확보를 바탕으로 서비스 위상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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