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이달의 우수 모바일 서비스로 '탈잉', '파이', '물반고기반', '브이로거'가 선정됐다.
머니투데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9' 9월 시상식을 열고 △탈잉의 재능 공유 서비스 '탈잉' △컨트롤클로더의 의류 주문·생산 통합관리 플랫폼 '파이' △아이스앤브이의 낚시 종합플랫폼 '물반고기반' △브이로거의 모바일 영상편집 앱 '브이로거'를 각각 선정·시상했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머니투데이가 모바일 시장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과기정통부와 함께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시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형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최동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본부장이 참석해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준형 편집국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뛰어난 기술력와 실생활에서의 유용성이 돋보이는 서비스가 모바일어워드를 통해 많이 배출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모바일 생태계 혁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정된 우수 서비스 개발사들은 연말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자세한 내용 및 후보 신청은 머니투데이 모바일 어워드 사이트 ‘앱코리아’(appkorea.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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