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1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채권 판매 금리를 비교 및 확인할 수 있어 투자자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올해 키움증권의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 판매 금액이 업계 최초로 4000억원을 넘었다"며 "영업사원을 두지 않고 최소 수수료로 판매하는 온라인 채권판매 시장을 개척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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