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한정석 총장과 대학 보직교수들, 외부 주요인사가 모여 대학 설립자 참배 후 타종식을 가진 뒤 시작됐다.
이날 부천대와 긴밀한 학술교류를 맺은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과 국장급 인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유재식 고용노동청 부천지청장,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장 등 관내 유관기관장들도 다수 참석했다.
한정석 총장은 개막식에서 "부천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미래인재 양성을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전공 지식으로 경합을 벌이는 의미있는 자리며, 진로진학 체험박람회는 중고등학생의 진학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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