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조업 경기 회복…PMI 5개월래 최고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 2019.09.24 04:04
미국 제조업 경기가 소폭 개선했다.

23일(현지시간) 시장정보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9월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예비치는 51.0(계절조정치)으로, 전월 확정치 50.3에 비해 상승했다.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달 미국의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전월 50.7에서 50.9로 높아졌다.


IHS 마킷의 PMI는 ISM(공급관리자협회)가 발표하는 PMI와는 달리 민간 부문을 위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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