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시장(2091.70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보합권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45.01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청구종목인 신테카바이오는 1.63% 오른 1만56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라파스는 1.37%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변동폭이 미미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였으나 남북경협주는 강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47% 오른 3만4500원의 호가로 바닥권에서 반등하는 모습이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1.54% 내린 3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2.60% 내린 6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현대아산은 3.29% 상승한 3만4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강한 반등을 보였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20% 내린 41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한국증권금융은은 1.12% 내린 1만3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9% 오른 6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반등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6800원,+0.74%)는 최저가에서 반등하며 마감됐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4.08% 하락한 1175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에이프로젠(1만3600원,-0.73%)도 소폭 하락했다.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22% 내린 2만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이오플로우도 1.18%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제테마(3만2500원), 시큐아이(1만2000원), 싸이버로지텍(2만1500원), 엘지씨엔에스(3만6000원), 티맥스소프트(3만7500원), 현대엠엔소프트(4만9500원), 제너럴바이오(1만7000원), 아크로스(5만7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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